△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한국대 그리스전인 열린 12일 오후 8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 장면을 방영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붉은 티셔츠를 입은 많은 시민들이 찾아 응원전을 펼쳤다. <<사진= 강유정 소명여중 2학년>>

부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8시30분부터 열리는 B조 2차전 한국대 아르헨티나전도 부천종합운동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영하며 시민들이 단체 응원전을 펼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대 그리스전이 열린 12일에는 하루종일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많은 시민들이 찾지 않았으나, 17일 한국대 아르헨티나전은 날씨가 좋을 경우 많은 시민들이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단체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대 그리스전이 열린 12일 밤 부천종합운동장에는 붉은 티셔츠에 개성있는 옷차림으로 단체응원을 나온 젊은이들이 많았다. <<사진= 부천시 시설관리공단 부천종합운동장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