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남북 단일팀(코리아 KOREA)은 12일 밤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세계 랭킹 5위 스웨덴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8(0-4, 0-1, 0-3)로 완패했다.

남북 단일팀은 스위스에 이어 스웨덴과 경기에서도 0-8로 패해 2패 기록한 가운데 고대했던 첫 골을 터지지 않았다.

남북 단일팀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14일 오후 4시40분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8보] 오후 11시 19분 경기 종료. 0-8 완패.

[7보] 3피리어드 3실점. 0-8.

[6보] 오후 10시 48분 3피리어드 시작.

[5보] 오후 10시 32분 2피리어드 종료. 남북 단일팀이 0-5로 끌려가고 있다

[4보] 2피리어드 4분8초에 추가 실점. 0-5.

[3보] 오후 10시 2피리어드 시작.

[2보] 오후 9시 45분 1피리어드 종료. 남북 단일팀이 0-4로 뒤지고 있다.

남북 단일팀의 첫 골이 언제 터질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보] 남북 단일팀은 1피리어드에서 4점을 허용해 0-4으로 끌려가고 있다.

남북 단일팀은 18초 만에 첫 골을 허용했고, 9분47초 두 번째 골을 내줬다.

이어, 10분17초에 세 번째 골을 허용했고, 17분4초에 네 번째 골을 내주고 말았다.

[속보]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코리아)이 12일 오후 9시10분부터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세계 랭킹 5위 스웨덴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고 있다.

남북 단일팀은 지난 10일 첫 경기에서 세계 랭킹 6위 스위스에 0-8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