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도현) 주관으로 진행된 올해 ‘꿈나무 축구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꿈나무 축구교실’은 부천지역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즐기는 축구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부천종합운동장 내 풋살장에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22곳을 대상으로 293회를 시행해 총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가벼운 체육활동과 축구를 알려주었고, 올시즌 홈경기 에스코트 초청과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의 ‘꿈나무 축구교실’은 4년째를 맞아 부천지역 축구 인프라를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고 프로그램 운영 성과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문화와 체험활동의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