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크고 작은 온정이 이어졌다.

심곡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팀장 김미자)은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인해 반찬 지원이 중단된 소외계층들을 위해 김 30세트를 전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천한빛교회(담임목사 문정순)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원불교 부천교당(담임교무 김도진)는 지난 24일 직접 담근 김치 150kg를 전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천삼락교회(담임목사 김신웅)는 지난 25일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으며, 같은 날 한남여객운수 노동조합은 계란 50판과 마스크 100장을 기부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8일 오뚜기 선물세트 30박스를 기부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