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도로정비과 도로점용팀에 따르면 ‘동절기 도로공사 금지’ 조치는 겨울철 동결 융해가 우려되는 공종에 대해 시공을 전면 중지시켜 품질 저하 및 부실 시공을 사전 예방하고 건실한 공사 시공으로 신뢰받는 건설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시가 동절기 도로공사 금지를 조기 해제키로 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제 시기를 앞당겨 각종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도로공사 금지 해제일을 예년보다 약 1주일 앞당김에 따라 다수의 신규 사업이 조기에 발주될 것으로 예상돼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AD |
시는사업의 조기 발주와 함께 철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예기치 못한 기온의 급강하에 대비해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영하의 기온에서는 구조물 공사를 지양하고, 부득이할 경우 혹한기 구조물 공사 품질관리 대책을 수립ㆍ시행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웅수 도로정비과장은 “이번 도로공사 금지 조치의 조기 해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안전한 공사 시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진희 경기도의원, “학생 안전..
부천시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
박상현 경기도의원, 평화협력국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경기살..
황진희 경기도의원, “도교육청에..
박상현 경기도의원, 경기도민 정..
이선구 경가도의회 보건복지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