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9일 오전 4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발령했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7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4개 권역별로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어제(8일) 오전 2시 ‘초미세먼지(PM2.5) 경보’이에 이어 오후 2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단계를 거친 뒤 모두 해제됐다.

[8보] 경기도는 9일 오전 2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발령했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7보] 경기도는 9일 오전 1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했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경기도 전역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효- 8일 오후 2시

[6보] 경기도는 8일 오후 2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발령했던 ‘초미세먼지(PM2.5) 경보’를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내 전역에는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 중이고, ‘미세먼지(PM10) 경보’(▶관련기사 클릭)도 동시 발효중이서 이틀 연속 틀올들어 경기도내 전역의 대기질이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어 가급적 바깥 활동을 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5보] 경기도는 8일 오후 1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했던 ‘초미세먼지(PM2.5) 경보’를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경기도 전역 ‘초미세먼지(PM2.5) 경보’ 발효- 8일 오전 2시

[4보] 경기도는 8일 오전 2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발령했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초미세먼지(PM2.5) 경보’로 강화해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전역에는 ‘초미세먼지(PM2.5) 경보’가 발령됐고, ‘미세먼지(PM10) 경보’(▶관련기사 클릭)도 발효중이서 올들어 경기도내 전역의 대기질이 최악의 상황인 만큼 가급적 바깥 활동을 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3보] 경기도는 7일 오후 7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발령했던‘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초미세먼지(PM2.5) 경보’로 강화해 발령했다.

[2보] 경기도는 7일 오후 3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경기도 중부권과 북부권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초미세먼지(PM2.5) 경보’로 강화해 발령했다.

올들어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10) 경보’와 ‘초미세먼지(PM2.5)’ 경보 및 주의보가 동시에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보] 경기도는 7일 오후 3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중부권, 북부권, 동부권 등 3개 권역 2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한 경기도 전역에는 ‘미세먼지(PM10) 경보’가 발령(▶관련기사 클릭)이어서 올들어 경기도내 전역의 대기질이 최악의 상황인 만큼 가급적 바깥 활동을 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속보] 경기도는 7일 오후 2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경기도 중부권과 북부권에는 ‘미세먼지(PM10) 경보’도 발령 중이고,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 중이어서(▶관련기사 클릭), 경기도내 전역의 대기질이 최악의 상황인 만큼 가급적 바깥 활동을 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이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PM10)보다 인체에 해롭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만큼 외출할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게 좋다.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센터’(바로 가기 클릭).

한편, 미세먼지가 심한 때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손씻기, 세수하기 등으로 미세먼지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20℃) 유지하기, 공회전 줄이기를 실천하고, 불법 소각ㆍ배출 발견시 신고하기도 필요하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4가지 실천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고, 운전할 때는 친환경 운전습관(공회전ㆍ과속ㆍ과적은 No) 지키기.
▲폐기물 배출을 줄여서 소각량을 줄이고 미세먼지 줄이기.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20℃) 유지, 낭비되는 대기 전력 줄이기.
▲불법 소각이나 배출 못본 체 말고 신고하기.

■건강을 지키는 4가지 실천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10분씩 하루 3번, 조리 후에는 30분 이상 환기 필수.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의 필터는 미리 점검하기.
▲외출 후에는 손씻기, 세수하가, 양치질로 미세먼지 제거하기.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격렬한 운동 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