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천FC가 서울 이랜드FC외 홈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또다시 최하위(10위)로 내려앉았다.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는 11일 오후 6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시즌 15번째 홈경기에서 0-3으로 졌다.

부천FC는 전반 15분 서울 이랜드 김인성에게 선제골을 허용한데 이어, 전반 35분 한의권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0-2로 뒤진 채 전반전을 끝낸데 이어, 후반 5분 서울 이랜드 한의권에게 추가골을 허용해 완패를 당했다.

서울 이랜드는 한의권이 멀티골(2골)을 기록하며 7경기 무승(3무 4패) 끝에 8경기 만에 승리하며 9위로 다시 올라섰다.

이로써 부천FC는 7승 8무 14패(승점 29점, 25득점 43실점 골득실차 -18)로, 6승 11무 11패(승점 29점, 30득점 29실점 골득실 1)의ㅏ 서울 이랜드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 차에서 뒤지면서 다시 최하위로 밀려났고. 서울 이랜드는 다시 9위로 올라섰다.

부천FC는 올시즌 서울 이랜드와 1승 1무 2패로 열세롤 보였고, 역대 전적에서도 9승 4무 14패로 여전히 열세에 놓여 있다

부천FC는 9월 18일 오후 1시 30분 광양 전용구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 시즌 15번째 원정경기를 갖는다





[7보] 오후 8시 24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부천FC가 서울 이랜드에 0-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6보] 후반 40분 부천FC 주장 조수철, 서울 이랜드 이재익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두 팀은 나란히 10명이 뛰게 됐다.

[5보] 후반 27분 부천FC 이시헌이 나가고 최병찬이 들어왔다.

[4보] 후반 5분 서울 이랜드 한의권이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3-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의권은 멀티골(2골)을 기록했다.

[3보] 오후 7시 33분 부천FC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부천FC는 후반 시작과 함께 박창준을 빼고 크리슬란을 투입했다.

[2보] 오후 7시 18분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렸다.

부천FC는 전반 15분 서울 이랜드 김인성에게 선제골을 허용한데 이어, 전반 35분 한의권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0-2로 뒤진 채 전반전을 끝냈다.

부천FC는 전반 45분에 강의빈이 나가고 박태홍이 들어왔다.

11일 오후 6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 킥오프
부천FC 시즌 첫 4연승 및 중위권 도약 도전
서울 이랜드FC는 최하위 탈출 노려

[속보]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는 11일 오후 6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시즌 15번째 홈경기를 갖는다.

부천FC는 3연승을 달리며 7승 8무 13패(승점 29점, 25득점 40실점 골득실 -15)으로, 최하위에서 탈출해 9위로 올라선 가운데 최하위 서울 이랜드FC(5승 11무 11패, 승점 26점 27득점 29실점 골득실 -2)를 상대로 시즌 4연승에 도전한다.

부천FC는 특히 최근 5경기(4승 1패)에서 12골(8실점)을 터트리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천FC는 올시즌 서울 이랜드와 1승 1무 1패로 팽팽한 가운데 역대 전적에서는 9승 4무 13패로 여전히 열세에 놓여 있다
이영민 감독은 이날 서울 이랜드와 홈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골키퍼(GK)에는 최철원, 스리백 수비진(DF)에 강의빈ㆍ김강산ㆍ김정호, 미드필더(MF)에는 안태현ㆍ조현택ㆍ조수철ㆍ최재영,, 스리톱 공격수(FW)로는 이시헌ㆍ박창준ㆍ한지호를 내세웠다.

대기 명단에는 김호준, 박태홍, 박준희, 국태정, 최병찬, 오재혁, 크리슬란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