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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마선거구의 가번과 나번 후보 공천을 위한 3인 경선은 5월 10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민참여경선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3인 경선 후보는 ▴송원기(67ㆍ전 제5대 부천시의원ㆍ현 부천시 새마을회 중4새마을협의회장), ▴장성철(41ㆍ전 20대 대선 선거대책본부 미래기획전략특별위원회 교육특보ㆍ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정주열(61ㆍ전 진영고등학교 교사 21년 재직ㆍ현 사단법인 대한어미니회 경기도연합회 회장)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인다.

[속보]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30일 6.1 지방선거 출마 후보 공천을 위한 제5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날 오후 3시 10분께 도당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화성시장 3인 경선 후보자와 기초의원 23곳의 가번ㆍ나번 선출 경선, 가번 선출 경선, 나번 확정지역을 공지했다.

3인 선거구인 ▲부천시 마선거구(신중동)는 ▴송원기(67ㆍ전 제5대 부천시의원ㆍ현 부천시 새마을회 중4새마을협의회장), ▴장성철(41ㆍ전 20대 대선 선거대책본부 미래기획전략특별위원회 교육특보ㆍ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정주열(61ㆍ전 진영고등학교 교사 21년 재직ㆍ현 사단법인 대한어미니회 경기도연합회 회장) 예비후보가 3인 경선을 통해 가번과 나번 2명을 공천하게 된다.

부천시 마선거구의 3인 경선은 정주열 예비후보가 국민의당에서 합당한 관계로 책임당원 경선이 아닌 100% 국민참여 경선으로 실시되며 가산점이 20% 주어진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청년 가산점(20%)을 받게 된다.

부천시 마선거구를 시작으로 부천시의원 10개 선거구 중 첫 공천 심사 결과 발표로, 나머지 9개 선거구의 공천 심사 결과도 속속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이날 발표한 기초의원 23곳의 공천 심사 결과를 보면 상당수 선거구에서 경선을 통해 가번과 나번, 또는 나번을 확정한 상태에서 가번 공천을 윌한 경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선을 실시하도록 해 아직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나머지 선거구 후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없는 선거구의 기초의원 경선은 책임당원 대상으로 단 하루 일정으로 원샷 경선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