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의 본격 선거운동(5월 19일)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국민의힘 부천시 각급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4명도 5월 15일(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7선거구(성곡동: 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에 출마하는 ▲기호 2번 허태래(64) 후보(현 성지새마을금고 감사ㆍ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는 5월 15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천시 소사로 697(원종동 376-2) 성곡새마을금고 본점 501호(☎032-681-5988)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허태래 후보는 집권여당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성곡·고강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으며, ‘성곡동·고강동의 든든한 일꾼’임을 강조하고 있다.

허태래 후보와 맞대결을 펼칠 상대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유경현(40) 후보(현 서영석 국회의원 선임비서관ㆍ더불어민주당 전국 대의원)로 ‘함께 걷는 젊은 정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유경현 후보거 소사로 712(원종동 372)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5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끼지 갖는다.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다선거구(중동: 중동·상동)에서 국민의힘 2-가번으로 첫 도전하는 ▲김미자(59) 후보(현 부천시을 여성위원장ㆍ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는 5월 15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천시 석천로 84(중동 730-7) 2층(상주민지원센터 맞은편 1001안경 건물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김미자 후보는 ‘부천의 빅마마’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2인 선거구인 부천시 다선거구에는 김미자 후보(2-가번)와 2-나번으로 출마하는 방춘하(65) 후보(전 제7대 부천시의원ㆍ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1번 임은분(62) 후보(현 제8대 부천시의원ㆍ전 상동 주민자치위원장)가 경쟁을 벌인다.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바선거구(대산동: 심곡본1동·심곡본동·송내1동·송내2동)에서 국민의힘 2-가번으로 첫 도전하는 ▲정창곤(46) 후보(전 ㈜뉴프린티어교육 대표이사, 전 블루브릿지 대표)는 5월 15일(토) 오ㅎ 2시부터 6시까지 부천시 심곡본동 534-14 서전빌딩 2층 2호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정창곤 후보는 ‘새로운 인물!, 젊은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3인 선거구에서 2인 선거구로 바뀐 부천시 버선거구에는 정창곤 후보(2-가번)와 2-나번으로 3선에 도전하는 이상열(61) 후보()현 제8대 부천시의원_전반기 부의장ㆍ전 소사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번으로 3선에 도전하는 최성운(58) 후보(현 제8대 부천시의원_후반기 민주당 대표의원ㆍ현 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의당에서는 3번 안경선(41) 후보(현 정의당 노동안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ㆍ현 부천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 무소속으로 4번 예승현(21) 후보(전 대한청소년화학생물공학회 사무국장ㆍ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집행위원) 등 5명이 경쟁울 벌인다.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아선거구(범안동: 괴안동·범박동·역곡3동)에서 국민의힘 2-나번으로 3선에 도전하는 ▲이준영(65) 후보(전 4대, 7대 부천시의원ㆍ현 부천시병 사무국장)는 5월 15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부천시 경인로 461(괴안동 2-20) MS타워 3층(032-710-7135)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2인 선거구에서 3인 선거구로 바뀐 부천시 아선거구는 이준영 후보(2-나번)와 2-가번으로 3선에 도전하는 윤병권(69) 후보(현 제8대 부천시의회_후반기 부의장ㆍ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에서 1-가번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송혜숙(60) 후보(현 제8대 부천시의원_재정문화위원장ㆍ전 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부천시병위원회 부위원장), 1-나번으로 첫 도전에 나서는 최의열(59) 후보(전 부천대학교 강사ㆍ전 부천문화원 사무국장) 등 4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