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의 부천시 선거인(유권자) 수가 70만2천97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전체 부천시 인구(80만7천249명)의 87.08%를 차지하는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2일 발표한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5월 20일 기준으로 선가인명부 확정 상황에 따르면 부천시 선거인(유권자) 수 70만2천974명으로, 20대 대선 선거인 수(69만9천678명) 보다는 6천296명이 늘어났지만, 4년 전인 2018년 6.13 지방선거의 선거인수(71만5천281명) 보다는 1만2천54명이 감소한 것이다.

부천시 유권자 70만974명 중 내국인은 70만6천130명, 재외국인은 1천58명, 외국인 선거권자는 6천214명이다.

성별로는 여성 유권자가 35만6천967명(재외국인 653명, 외국인 3천237명 포함)으로 전체의 50.8%를 했고, 남성 유권자는 49.2%인 34만6천7명(재외국인 405명, 외국인 2천974명 포함)으로, 여성 유권자가 1만960명이 더 많다.

거소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 수는 888명(남자 728명, 여자 160명)이다.

한편, 부천시 선거인(유권자) 수는 2010년 6.2 지방선거 67만2천349명, 2014년 6.4 지방선거 69만8천702명(재외국인 825명·외국인 1천235명), 2018년 6.13 지방선거 71만5천281명(재외국민 760명·외국인 4천55명)으로 증가했으나, 최근 부천시 전체 인구가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2022년 6,1 지방선거 선거인(유권자) 수는 직전 지방선거 보다 무려 1만2천54명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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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4개 선거구 및 10개 광역동 선거인(유권자) 수는 다음과 같다.

◆부천시갑= 13만7천97명(남자 6만9천115명, 여자 6만8천857명)

▲심곡동= 5만8천772명(남자 2만9천782명, 여자 2만8천990명) *심곡동 전체 인구는 6만4천410명.
▲부천동= 7만9천200명(남자 3만9천333명, 여자 3만9천867명) *부천동 전체 인구는 8만9천569명.

◆부천시을= 21만7천534명(남자 10만5천15명, 여자 11만2천519명)

▲중동= 3만5천642명(남자 1만7천460명, 여자 1만8천182명) *중동 전체 인구는 4만1천26명.
▲신중동= 11만2천51명(남자 5만3천560명, 여자 5만8천491명) *신중동 전체 인구는 12만9천757명.
▲상동= 69841명(남자 3만3천995명, 여자 3만5천846명) *상동 전체 인구는 8만4천481명.

◆부천시병= 20만1천126명(남자 9만8천208명, 여자 10만2천918명)

▲대산동= 7만2천828명(남자 3만5천735명, 여자 3만7천93명) *대산동 전체 인구는 8만1천909명.
▲소사본동= 5만236명(남자 2만4천649명, 여자 2만5천587명) *소사본동 전체 인구는 5만6천969명.
▲범안동= 7만8천62명(남자 3만7천824명, 여자 4만238명) *범안동 전체 인구는 9만4천512명.

◆부천시정= 14만6천342명(남자 7만3천669명, 여자 7만2천673명)

▲성곡동= 7만3천228명(남자 3만6천413명, 여자 3만6천815명) *성곡동 전체 인구는 8만2천74명.
▲오정동= 7만3천114명(남자 3만7천256명, 여자 3만5천858명) *오정동 전체 인구는 8만2천542명.

•심곡동= 심곡1동ㆍ심곡3동ㆍ원미2동ㆍ소사동.
•부천동= 원미동ㆍ춘의동ㆍ도당동ㆍ역곡1동ㆍ역곡2동.
•중동= 중동ㆍ상동.
•신중동= 중1동ㆍ중2동ㆍ중3동ㆍ중4동ㆍ약대동.
•상동= 상1동ㆍ상2동ㆍ상3동.
•대산동= 심곡본동ㆍ심곡본1동ㆍ송내1동ㆍ송내2동.
•소사본동= 소사본동ㆍ소사본3동.

•범안동= 괴안동ㆍ범박동ㆍ역곡동 *옥길동ㆍ계수동 포함.
•성곡동= 성곡동ㆍ고강본동ㆍ고강1동.
•오정동= 오정동ㆍ대장동ㆍ원종동ㆍ내동ㆍ삼정동.

6.1 지방선거 전국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20대 대선보다 10만5천757명, 4년 전보다 139만5천734명 늘어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 지방선거)의 선거인(유권자) 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5월 20일 기준 총 4천430만3천449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8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보다는 10만5천757명, 4년 전인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방선거) 보다 139만5천734명이 각각 증가했다.

선거인 현황을 보면 내국인이 4천409만9천634명, 재외국민이 7만6천192명, 외국인 선거권자가 12만7천623명이다.

성별로는 여성 유권자가 2천235만1천98명(50.5%), 남성 유권자가 2천195만2천351명(49.5%)으로 여성 유권자가 39만8천747명 더 많다.

연령대별 선거인 현황은 전국적으로 50대가 867만8천246명으로 19.6%를 차지했고, 40대가 816만4천606명으로 18.4%를 차지했다. 70대 이상은 597만6천689명(13.5%)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별 선거인(유권자) 수는 경기도가 1천149만7천206명(남자 576만3천 539명, 여자 573만3천667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26.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서울특별시는 837만8천339명으로 18.9%를 차지했고, 부산광역시는 291만6천832명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9만2천259명으로 전체의 0.7%로 가장 적었다.

그밖에 대구광역시 204만4천579명, 인천광역시 2534338명, 광주광역시 120만6천886명, 대전광역시 123만3천557명, 울산광역시 94만1천189명, 강원도 133만6천80명, 충청북도 136만8천779명, 충청남도 180만3천96명, 전라북도 153만2천133명, 경상북도 226만8천707명, 경상남도 280만4천287명, 제주특별자치도 56만5천84명이다.

한편, 5월 27일(금)과 28일(토)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되며, 코로나19 격리자 등 유권자는 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선거일인 6월1일(수)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격리자 등 유권자는 6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