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부천상동점(대표 김현동)은 지난 9일 설을 앞두고 라면(20개입) 30박스를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숙)에 전달했다.

상동 복지과에 따르면 세이브존 부천상동점 김영성 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돼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디”고 전했다.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숙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은 세이브존 부천상돔점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상동 주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라면은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