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25일 오전 3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경기도 24일부터 발령됐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6보] 경기도는 25일 오전 2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발령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5보] 경기도는 24일 자정(24시)을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4보] 경기도는 24일 오전 5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경보’를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전역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중이다.

[3보] 경기도는 23일 오후 9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또 같은 시각에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전역에는 미세먼지(PM10) 경보(중부권·북부권)와 주의보(남부권·동부권)가 내려진 상태다.

지난 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와 22일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추가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2보] 경기도는 23일 오후 8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발령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미세먼지(PM10) 경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경가도 중부권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1보] 경기도는 23일 오후 7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속보]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몰려온 황사가 한반도를 덮친 가운데 경기도는 23일 오후 6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센터’(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