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에 따르면 ‘단비 우산 수리 재생사업’이 각종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블로그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소신여객 공영차고지에서는 버스에 두고 내린 우산을 기증하기로 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우산을 기부하거나 우산을 수리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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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우산 수리센터’는 부천어울마당(옛 원미구청) 4층, 송내역 1층 등 2곳에 있으며,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5천개 이상의 우산을 수리했다.
우산 기증 및 수리 관련 문의는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 부천시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032-625-2713)으로 하면 된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는 “‘단비 우산 수리 재생사업’은 자원 재활용 및 무료 우산 대여,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 등 다목적 사회공헌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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