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신예 작가 발굴을 위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미래의 꿈’이란 주제로 진행하며, 공모 분야는 미술(회화)로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접수 서류와 작품 사진을 6월 9일까지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26점을 선정한 후 2차 심층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17점을 선정한다.

접수된 작품들은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완성도 등을 심사 후 대상(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상금 50만원), 우수상(상금 30만원), 가작(상금 10만원), 입선(상품), 특별상(경기도지사 상장, 경기도의회의장 상장) 수여 및 기획 전시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www.ggnurim.or.krㆍ바로 가기 클릭) 또는 협력지원팀(☎031-299-50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림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경기도내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 기회 확대와 신예 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는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며,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