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보] 기상청은 10일 오후 10시 30분 발표한 기상 특보를 통해 11일 0시 이후 ▲태풍경보를 동해 중부 앞바다, 동해 중부 안쪽 먼바다에 발령했고, ▲태풍주의보는 경기도, 서울, 인천, 서해5도, 강원도, 충청남도(천안, 아산, 예산, 태안, 당진, 서산), 충청북도(청주, 괴산,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증평), 세종, 경상북도(문경, 예천, 영주, 봉화평지), 서해 중부 앞바다(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충남북부 앞바다), 서해중부 안쪽 먼바다에 발령했다.

<5>[5보]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 현재 태풍 ‘카눈’은 서울 동북동쪽 약 30km 육상(37.7N, 127.3E)에서 시속 21km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0hPa, 최대풍속은 72km/h(20m/s)로, 태풍 중심의 거리는 인천 60km, 강화 80km이며, 경기 북부를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10시 현재 충청권 남부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에 시간당 10~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중부지방과 남부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 중심 태풍 영향, 수도권과 강원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중부지방과 남부해안 중심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강한 너울, 월파(특히, 동해안 저지대 침수 가능성 있음)로 인한 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4보]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9시 30분 현재 태풍 ‘카눈’은 서울 동쪽 약 50km 육상(37.6N, 127.5E)에서 시속 24km로 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0hPa, 최대풍속은 72km/h(20m/s)로, 태풍 중심의 거리는 인천 70km, 강화 90km이다.

태풍은 경기동부를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에 수도권에 가장 근접할 전망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오후 9시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중부지방과 남부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 중심 태풍 영향, 수도권과 강원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중부지방과 남부해안 중심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강한 너울, 월파(특히, 동해안 저지대 침수 가능성 있음)로 인한 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3보]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 30분 현재 태풍 ‘카눈’은 충북 충주 북쪽 약 50km 육상(37.4N, 127.9E)에서 시속 25km로 북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풍속은 79km/h(22m/s)로, 태풍 중심의 거리는 춘천 60km, 서울 80km, 청주 90km, 강릉 100km, 인천 110km이다.

태풍은 강원영서남부와 경기 동부를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후 9시를 전후해 수도권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강풍과 강우애 대한 대비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오후 7시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해안가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창은 1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 중심으로 태풍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과 남부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강한 너울, 월파(특히, 동해안 저지대 침수 가능성 있음)로 인한 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보]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30분 현재 태풍 ‘카눈’은 충북 충주 북북동쪽 약 10km 육상(37.1N, 128.0E)에서 시속 20km로 북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풍속은 79km/h(22m/s)로, 태풍 중심의 거리는 청주 70km, 춘천 90km, 대전 100km, 서울 110km, 인천 130km이다.

태풍 ‘카눈’은 충북과 경기동부를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후 9시를 전후해 수도권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강풍과 강우애 대한 대비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오후 6시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특히 강원영동북부 중심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해안가와 내륙의 고지대(관악산, 원효봉 등)를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 중심 태풍 영향, 수도권과 강원도 중심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중부지방과 남부해안 중심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강한 너울, 월파(특히, 동해안 저지대 침수 가능성 있음)로 인한 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보]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현재 제6호 태풍 ‘카눈’은 충주 동쪽 약 20km 육상(37.0N, 128.1E)에서 시속 29km로 북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풍속은 86km/h(24m/s)로, 태풍 중심의 거리는 청주 70km, 춘천 100km, 서울 120km, 인천 130km이다.

태풍 ‘카눈’은 북북서진해 충북과 경기도 동부를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0일 오후 9시를 전후해 수도권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강풍과 강우애 대한 대비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 경남내륙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해안가와 내륙의 고지대(관악산, 원효봉 등)를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 태풍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강원도 중심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중부지방과 남부해안 중심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강한 너울, 월파(특히, 동해안 저지대 침수 가능성 있음)로 인한 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속보] 강우와 강품을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10일 새벽 제주 동쪽 해상을 통과해 이른 아침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태풍특보 및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0일 오전 1시 발표한 기상특보를 통해 오전 3시에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부여, 청양, 예산, 보령, 서천, 홍성), 충청북도(청주, 괴산,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증평)에 ‘태풍주의보’를 발표했다.

수도권의 태풍특보는 기상청이 이날 오전 4시 발표한 기상특보를 통해 오전 7시를 기해 경기도 14곳(안산, 수원, 성남,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인천 옹진군에 ‘태풍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이날 오전 7시 발표한 기상특보를 통해 오전 9시를 기해 경기도 17곳(광명, 과천, 시흥, 부천,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안양, 구리, 남양주, 하남), 서해5도,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에 ‘태풍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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