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 기준 2024학년도 수능 경기도 교시별 결시율은 ▲1교시 국어 영역 11.78% ▲2교시 수학 영역 11.22% ▲3교시 영어 영역 12.34% ▲4교시는 한국사 영역 13.00%, 탐구 영역 12.73%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3학년도 수능 교시별 결시율(1교시 11.8%, 2교시 11.41%, 3교시 12.41%, 4교시 한국사 영역 13.01%, 탐구 영역 12.84%)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다소 낮아진 수치다.
부천지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7천180명 모두가 지원한 4교시 한국사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6천152명이고,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1천28명으로 결시율은 14.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한국사 결시율(13.5%)에 비해 8.8%p 높은 것이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 한국사 영역에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전체 수능시험 점수가 무효로 처리되는 필수 영역인 관계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부천지역에서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수는 6천152명인 셈이다.
이는 지난해 한국사 결시율(13.5%)에 비해 8.8%p 높은 것이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 한국사 영역에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전체 수능시험 점수가 무효로 처리되는 필수 영역인 관계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부천지역에서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수는 6천152명인 셈이다.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수능 부정행위는 40건(5교시 미집계 상태)으로 잠정 집계됐다.
세부 항목으로는 ▲반입금지 물품 및 시험 중 부정한 휴대물 소지 17건 ▲종료령 후 답안지 표기 9건 ▲4교시 탐구영역 응시 절차 위반 14건으로, 부정행위자로 최종 확정되면 당해 연도 성적은 무효 처리가 된다.
한편, 2024학년도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은 11월 16일부터 20일(월)까지 5일간이다. 오는 11월 28일에 정답이 확정 발표되면 성적 통지 및 배부는 12월 8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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