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7일 오전 민주당 현역 의원이 없는 24개 지역구를 단수 추천 지역으로 정하고 후보자를 확정한 2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2차 공천 심사 결과_바로 가기 클릭)
이번 2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서 경기도는 ▲여주시 양평군 (최재관) ▲이천시(엄태준) 등 2곳이 포함됐다.

그 외 지역은 ▲서울 강남구갑(김태형), ▲부산 부산진구갑(서은숙) ▲부산 동래구(박성현) ▲부산 기장구(최택용), ▲대구 동구갑(신효철) ▲대구 북구을(신동환) ▲대구 수성구갑(강민구 ▲대구 달서구갑(권택흥), ▲울산 중구(오상택) ▲울산 울주군(이선호), ▲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둔(한호연) ▲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허필홍),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이재한), ▲충남 아산시갑(복기왕), ▲경북 포항시북구(오중기) ▲경북 구미시갑(김철호) ▲경북 상주시문경시(이윤희), ▲경남 창원시성산구(허성무)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이옥선) ▲경남 창원마산회원구(송순호) ▲경남 진주시을(한경호) ▲경남 거제시(변광용) 등이다.

앞서 민주당 공관위는 전날(6일) 경선 23곳, 단수 공천 13곳 등 36개 지역구에 대한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