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지역구 22곳은 다음과 같다.
◆서울(7곳)
▲동대문구갑(김영우, 여명), ▲양천구갑(구자룡, 정미경, 조수진), ▲양천구을(오경훈, 함인경), ▲강동구갑(윤희석, 전주혜), ▲성북구갑(서종화, 이종철), ▲성북구을(이상규, 이진수), ▲금천구(강성만, 이병철).
◆경기(4곳)
▲의정부시을(이형섭, 정광재), ▲광명시갑(권태진, 김기남, 최승재), ▲광주시을(박해광, 조억동, 황명주), ▲여주시양평군(김선교, 이태규).
◆인천(2곳)
▲남동구을(고주룡, 신재경), ▲부평구갑(유제홍, 조용균).
◆충북(5곳)
▲청주시상당구(윤갑근, 정우택), ▲충주시(이동석, 이종배),▲ 제천시단양군(엄태영, 최지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박덕흠, 박세복), ▲증평군진천군음성군(경대수, 이필용).
◆충남(3곳)
▲보령시서천군(고명권, 장동혁),▲ 아산시을(김길년, 전만권), ▲홍성군예산군(강승규, 홍문표).
◆제주(1곳)
▲서귀포시(고기철, 이경용).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22개 경선 지역구 발표에 잎서 “국민의힘 제22회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2월 15일까지) 총 9개 시도의 공천 신청자 면접을 마무리했다”며 “공관위는 경쟁력 여론조사, 도덕성, 당무감사, 당 및 사회 기여도, 면접 등의 심사평가를 종합해 공관위에서 의결한 세부 기준에 따라 경선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단, 서울 강동구갑, 경기 광명시갑 두 곳은 선거구 경계 조정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선거구 획정이 된 후에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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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공관위원장은 “기타 선거구 획정 대상인 곳은 금일 발표에서 제외했다”며 “추후 선거구 획정안이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재논의해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벍혔다.
정 공관위원장은 “공관위는 앞으로 남은 면접 심사도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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