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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송내영화의거리상인회 박광용 회장(앞줄 다섯 번째)이 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부 김용석 대표(왼쪽에서 세 번쩨)에게 모금함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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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송내영화의거리상인회(회장 박광용)는 지난 7일 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부 김용석 대표를 위한 모금운동을 개최했다.
이날 모금운동은 김용석 대표가 최근 현수막 훼손으로 벌금 2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송내영화의거리 주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50여 명이 실시일반 마음을 보탰다.
부천송내영화의거리상인회가 선뜻 나서 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부 김용석 대표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는 것은 20여 년간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지켜보면서 끈끈한 연대와 상생관계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우당쿵광 선이 굵은 스타일이지만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열정과 추진력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는 1996년 신개념 유통잡지 ‘홍익인간’을 발행했고, 중동신문.부천투데이.부천저널 등에 20년간 지역신문을 발행하면서 지역사회 사정도 잘 꿰뚫게 됐다.
여기에다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2010년 5월 23일) 시민추모제 당시 송내역 광장에서 상주 역할을 한 것이 계기가 돼 정치권에 입문해 2010년 지방선거(부천시의원 부천시 라선거구)에 출마했고. 2014년 경기도의원(무소속 부천시 제4선거구), 2018년 부천시의원에 도전했고, 2022년에는 국민의힘 부천시을 조직위원장 공모에 도전장을 내기도 했었다.
그의 정치권 노크는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는 신념과 맞물려 ‘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부’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알리는데도 톡톡한 역할을 했고, 지난해(2023년) 우리동네상품권 ‘우동페이’ 발행으로 이어졌다.
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부 김용석 대표의 우동페이(우리동네상품권)는 종이 상품권 대신 휴대폰으로 충전 형식의 구매와 결제시스템을 겸비해 온ㆍ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이다.
소비자는 알뜰한 소비하고. 가입점은 소비자를 통해 고객 창출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소비자와 판매자가 함께하는 지불 수단이며.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우동페이 가입점은 부천지역 소상공인으로, 회원(소비자)은 우동페이 앱에서 가입점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로 인해 우동페이 가입점은 매출 증가 및 자주 찾게 되는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회원(소비자)은 결제시 15% 할인을 혜텍을 받는 관계로, 서로에게 이익과 상생이 되는 착한 플랫폼으로 사용해본 회원들 사이에 차츰 좋은 인식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우동페이가 자리잡아 가고 있는 과정에 부천송내영화의거리상인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상인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동페이 가입점을 적극 추천하는데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상인회 소속 가맹점 블로그에도 ‘우동페이’ 사용 소비자들의 반응이 댓글로 달리고 있다.
“우동페이 결제가 된다고 해서 충전 후 결제했다. 10만원 충전하면 15%를 추가로 충전이 돼 총 12만원이 충전됐다.”
“우동페이라는게 있어서 바로 가입했는데 15%나 할인되더라. 지역화폐가 지금 7%정도 할인하는것보면 메리트가 크다. 그래도 신생으로 생긴 부천지역에 사용할 수 있는 화폐인 것같으니 조심스레 조금씩 구매해서 써봐야겠다,”
“부천시에서만 쓸 수 있는 우동페이는 처음 가입하고 충전하니 15% 추가 충전을 해주고. 우동페이 가입점은 카운터에 QR코드 가 있어서 스캔 후 결제 금액 입력하고 단계에 따라 하도록 돼 있이서 무척 간편했다.”
‘우동페이’는 부천송내영화의거리상인회를 중심으로 50여개 가임점에 800여 명의 회원들이 이용하며 입소문을 타고 지평을 차츰 넓혀가고 있다.
부천송내영화의거리상인회를 10년 넘게 이끌고 있는 박광용 회장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부 김용석 대표의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소비자인 일반시민과 상생하며 이익을 가져가도록 아이디어를 낸 ‘우동페이’는 칭찬받아 마땅하다”며 “곤란하거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서로 돕는 것은 당연하기에 조촐한 모금운동 소식을 알렸는데 많이들 와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가입점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우동페이’가 자리잡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천송내영화의거리상인회는 100여 개 점포로 이뤄진 먹자골목의 상권 활성화 노력은 물론 투명한 상인회 운영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어르신 밥 한끼 대접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부 김용석 대표는 “딱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십시일반 마음을 보태도록 애써주신 박광용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골목상권살리기운동에 누구보다 잎장서시고 ‘우동페이’의 정착에도 큰 힘을 보태시고 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잊지않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 매진하겠디”고 빍혔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모금함에는 우당쿵광 죄충우돌 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부 김용석 대표의 골목상권살리기를 위한 변함없는 열정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가득 담겼다.
◆우동페이 소비자 앱
아이폰 – http://bitly.ws/SBDa(바로 가기 클릭 )
안드로이드 – http://bitly.ws/SBCT(바로 가기 클릭)
◆우동페이 가입점 전용 앱
아이폰 – http://bitly.ws/SBDA(바로 가기 클릭)
안드로이드 – http://bitly.ws/SBDD(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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