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는 ‘오! 정다운 데이’인 매월 5일을 ‘가족이 함께 영화보는 날’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구가 매월 5일을 영화보는 날로 운영키로 한 것은 원미구·소사구와는 달리 영화관이 없는 지역 여건을 감안해 오정아트홀에서 간족 단위로 최신 상영작 중심으로 공짜 영화를 상영해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것이다.
구는 이에 따라 각종 행사와 무료 영화 상영 등을 사전에 알려주는 문자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오정문화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오정문화 회원이 되면 스마트폰과 핸드폰 등으로 각종 행사 소식을 문자메세지로 받아볼 수 있다.
가입 신청은 구 문화공보팀으로 전화(☎032-625-7024) 또는 트위터(@beautiojeongㆍ바로 가기 클릭)로 하면 된다.
오정구는 ‘오! 정다운 데이’를 선포한 5일 오정아트홀에서 인기 만화가 강풀의 웹툰을 영화한 ‘26년’을 상영해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매월 5일 오정아트홀에도 공짜 영화를 보려는 매니아가 소사구청 소향관(매월 셋째주 수요일과 목요일 상영)처럼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시 AI..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환경..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의정정..
서영석 국회의원, ‘2025 대한민..
김기표 국회의원, 생애 최초 주택..
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
이선구 경기도의원, 부천시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