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는 제1기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1만9천961건에 9억5천49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 2회(3월, 9월) 부과하며, 부과 대상은 유통·소비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해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건물 연면적 160㎡ 이상의 시설물(주택 제외)과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이다.
제1기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기간은 지난해 7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같은해 12월31일까지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납기는 오는 16일부터 4월1일까지리며, 우체국과 농협, 인터넷 지로(giro.or.kr) 또는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 가능하다. 다만 신용카드로 납부할 경우 오정구청 환경위생과(☎032-625-7413~15)에 방문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자동차의 경우 명의 이전 또는 말소한 이후라도 소유 기간을 날짜별로 계산해 부과되며, 기간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5%)이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사업 및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사용된다. 기타 문의는 오정구 환경위생과 환경보호팀(☎032-625-7411/트위터 @bc_ojeongehd/ㆍ바로 가기 클릭)로 하면 된다.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시 AI..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환경..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의정정..
서영석 국회의원, ‘2025 대한민..
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
김기표 국회의원, 생애 최초 주택..
이선구 경기도의원, 부천시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