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내년부터 새주소 체계인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어르신과 결혼이주 여성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 주소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에는 소사구 심곡본동에 있는 심곡복지회관, 7일에는 부천종합사회복지관, 8일에는 삼정복지회관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결혼이주 여성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홍보 동영상 상영, 이해 증진을 위한 맞춤교육 등을 통해 ‘도로명 주소’의 도입 배경과 필요성, 우리집 찾는 방법, 건물 번호판 및 도로명판 보는 법 등 ‘도로명 주소’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1일(오전 11시)에는 원종종합사회복지관, 18일(오전 11시)에는 고강복지회관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 및 안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도시계획과 새주소팀은 “지난해에는 ‘도로명 주소’ 안내지도 배부와 열람시스템 구축했으며, 초등학생 대상 ‘도로명 주소’를 통해 효도 엽서쓰기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도로명 주소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시 AI..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환경..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의정정..
서영석 국회의원, ‘2025 대한민..
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
김기표 국회의원, 생애 최초 주택..
이선구 경기도의원, 부천시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