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009년 고시된 120만2천22㎡(특별계획구역 포함) 규모의 ‘송내·소사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12일 시 도시계획과 지구단위팀에 따르면 이번 재정비 계획은 2000년 송내·소사역세권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처음 결정한 이후 현재까지 역세권 지역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를 해왔으나, 그동안 관계법령의 제·개정, 도시기반시설의 신설·변경 등 변화된 도시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향후 10년 내외에 걸쳐 나타날 성장·발전 등 여건 변화와 미래 모습 수립, 지속 가능한 개발 및 관리 보존을 위해 전문가, 관계기관 및 주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재정비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재정비 계획을 통해 역세권 활성화, 부족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도시기능 개선 등을 통해 송내·소사 역세권 지구내 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032)625-3455.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시 AI..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환경..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의정정..
서영석 국회의원, ‘2025 대한민..
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
김기표 국회의원, 생애 최초 주택..
이선구 경기도의원, 부천시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