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산망 복구… 오후 4시께 서비스 정상 가동
-군 전산망은 이상없어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등 제2 금융권 전산망은 정상 가동.
<2보> YTN이 ‘방송·금융 전산 마비’ 뉴스 특보로 전하고 있는 이 시각 현재(3시45분) 전하는 뉴스 속보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통신업계 “네트워크에는 문제 없어”
-통신업계 “해커가 인터넷주소 URL 변경 가능성”
-개별 방송사와 은행권 URL 공격 대상 가능성
-YTN·신한은행 등 5개 기관 수사관 20여명 급파
-“디도스 공격과는 다른 URL 변조 해킹”
-LG 유플러스 통신망 인터넷주소 변조 가능성 대두
-YTN, KBS, MBC 모두 LG 유플러스 통신망 이용 공통점
-국정원 “서버 마비 확인… 경위 파악 중”
-KISA “외부 공격 흔적 아직 발견 못해”
-국정원, 사이버 테러 관련 부서에서 확인중
-증권시장 거래 정상… 외환거래도 정상
-청와대, “주요 방송사 서버 다운...상황 파악중”
-YTN, KBS, MBC 전산망 마비… 신한은행도 마비
<1보> KBS·MBC·YTN 등 주요 방송사와 신한은행·농협의 전산망이 20일 오후 2시10~20분께 완전 마비됐다.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보회의를 열고 북한의 사이버 테러 가능성에 대해 조사중이다.
국가정보원도 이번 서버 마비 사태에 대한 원인을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산망이 마비된 방송사들은 북한의 사이버 테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신고함에 따라 경찰청 사이버대응테러센터에서 방송사에 급파돼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 KBS, MBC, YTN 등 주요 방송사의 서버가 20일 오후 2시10분에서 20분 사이에 일제히 장애를 일으켜 현재 원인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버 장애를 일으킨 YTN, KBS, MBC 등 주요 방송사는 모두 LG 유플러스 통신망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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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YTN는 긴급 뉴스를 통해 LG 유플러스 통신망의 인터넷주소 변조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과 농협의 전산망도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시장 거래 및 외환 거래는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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