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318의 3번지(오정구 수도로 69번지) 소재 ‘담쟁이문화원’(원장 한효석)에서는 오는 6월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웃과 주고받는 생활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부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없다.

‘이웃과 주고받는 생활특강’은 이웃사람들이 각자 직업이나 생활속에서 알게된 지혜를 다른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강좌다.

강사는 약대동 ‘신나는 부동산’ 김진옥 사장(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대책), ‘더불어 사는 사람들’ 이창호 대표(신용협동조합과 마이크로 크레딧의 어제와 오늘), 부천미술협회 김야천 화가(미술관 기행으로 일본문화 엿보기), 고등학습 컨설턴트 장둥혁 선생(노력해도 안 되는 학생을 위한 미친 학습 원리) 등이 특강을 한다.

수강 인원은 30명으로 ‘담쟁이문화원’ 홈페이지(www.damjangi.krㆍ바로 가기 클릭) 또는 전화(☎032-674-7474), 이메일(damjang3@gmail.com),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담쟁이문화원 최현철 사무국장(010-3204-1161)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