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부천시립 도서관에서는 ‘책 향기 묻어나는 가을여행’을 테마로 상동·원미·꿈빛·심곡·책마루·북부·한울빛·꿈여울도서관 별로 모두 24개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동도서관은 김을호 작가와 함께 하는 ‘행복 독서 자녀교육’을, 책마루도서관은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등 부모교육 특강을 준비했고, 원미도서관은 ‘도서 교환 장터’ 등 11개 프로그램과 그림책 원화 전시회, 인형극과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한다.

각 도서관별 독서프로그램 회원 모집 및 일정 안내는 시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 또는 상동도서관(☎032-625-4543), 원미도서관(☎032-625-4713), 꿈빛도서관(☎032-625-4627), 심곡도서관(☎032-625-4581), 책마루도서관(☎032-625-4641), 북부도서관(☎032-625-4601), 한울빛도서관(☎032-625-4661), 꿈여울도서관(☎032-625-4681)에 문의하면 된다.

부천시 도서관정책과 사서팀은 “‘테마가 있는 도서관 문화행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여가 및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