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자 부천시 인사에서 환경도시사업단장(4급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 발탁된 김정수 신임 국장은 1957년 경기 안성 출신으로 1983년 1월20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공직(9급 토목기사보)을 시작해 1987년 2월1일 부천시 송내동사무소로 전입(7급 토목주사보), 부천시와 인연을 맺었다.
1993년 1월 6급 승진에 이어 1994년 1월 건설과 시설관리계장, 도로보수계장(1996년 7월), 시설사업소 시설1담당(1999년 4월), 하수정화사업소, 총무과(2001년 4월), 건축과(2001년 12월), 교통시설과(2004년 11월) 등을 거쳐 2008년 3월25일 5급(사무관)으로 승진했고, 2009년 3월2일부터 도로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상하수도와 도로 분야 등에 줄곧 근무하면서 한 부서에 비교적 오래 근무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시사항이 명확하고 공과 사가 분명하며 직원들의 배려하고 편하게 대해 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정혜 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