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천지회(지회장 권득현)는 올해 제31회 복사골예술제 기간 중인 5월3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시민노래경연대회’ 본선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한 예심을 3월22일 오후 2시 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실시한다.

예심 참가자 모집은 3월2~20일까지이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천지회·부천예총·각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천지회(cafe.daum.net/Buchunjibuㆍ바로 가기 클릭)는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581-1(소사동 19-5번지) 명지빌딩 3층에 사무실(☎032-651-2010)을 두고 있으며, 방문·전화·팩스(☎032-348-0393 ), 우편(3월18일까지 소인 유효)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부천시 및 수도권과 경기일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진 2매와 주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예심 참가자를 대상으로 본선 진출자 12명(팀)을 뽑는다.

예심은 점수제로 진행되며, 심사 기준은 참가곡의 이해도와 가창력, 무대 매너를 기본으로 하며. 박자(20점), 음정(20점), 감정(20점), 성량(20점), 매너(20점) 등을 평가한다.

5월3일 열릴 예정인 본선에서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 100만원, 금상 1명에게 상장 및 부상 50만원, 은상 1명에게 상장 및 부상 30만원, 동상 1명에게 상장 및 부상 20만원, 장려상 1명에게 상장 및 부상 10만원, 인기상 1명에게 상장 및 부상 10만원, 참가상 6명에게 5만원권 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본선 진출자 중 수상자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절차를 거쳐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연예인 증명을 발급해 준다. 기타 문의= ☎(032)651-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