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업데이트>

•경기도 기후대기과는 23일 오전 8시를 기해 21일과 22일 이틀간 경기도 전역에 발령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24시간 이동평균 65㎍/㎥ 이상 또는 시간평균농도가 120㎍/㎥ 이상 2시간 지속하면 발령된다.

<속보> 경기도 기후대기과는 춘분(春分)이자 3월의 셋째주 토요일인 21일 오전 7시를 기해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하고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시간당 평균 120㎍/㎥ 이상 2시간 지속되거나 24시간 이동평균농도 65㎍/㎥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는 남부권(수원·용인권역- 수원, 용인, 평택, 이천, 오산, 화성, 안성, 여주), 중부권(성남·부천·시흥·광명·안산·안양·군포·광주·하남·의왕·과천), 서북권(김포·고양권역- 김포, 고양, 양주, 연천, 파주, 동두천), 동북권(의정부·남양주권역- 의정부,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포천)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대기오염 경보제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