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가 부천터미널 소풍CGV 6층에 새 매장을 열었다.

빕스 중동소풍점은 ‘VIPS Town’ 콘셉트를 부각한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오픈된 공간에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라운지존을 만들었다.

메뉴는 지난 20년간 트렌드를 선도해온 빕스의 노하우를 결집한 ‘월드푸드마켓’ 콘셉트로 선보인다.

빕스의 ‘월드푸드마켓’은 짜뚜짝 마켓(태국), 츠키지 마켓(일본), 보케리아 마켓(스페인), 피렌체 마켓(이탈리아), 첼시 마켓(미국) 등 세계 유명 푸드 마켓을 모티브로 각국의 대표 요리를 제공하는 매장 내 공간이자 샐러드바의 콘셉트다.

이번 시즌은 9월 중순까지 여름 한정 동남아 이색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특화해 운영한다.

또한 영화관에 자리잡은 만큼 치킨, 병맥주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펍메뉴’도 준비했다. 식사를 하지 않아도 간단한 스넥과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빕스는 중동소풍점 오픈으로 총 8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년간 빕스에 방문한 고객이 약 1억9천700여 만명, 자체 개발한 스테이크가 300여 종, 판매량은 7천만개 이상에 달한다.

빕스 중동소풍점은 오픈을 기념해 8월31일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SNS에 #빕스중동소풍 #빕스소풍 #부천맛집 해시태그를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