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 도서관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원미도서관(원미1동)=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강연과 탐방이 어우러지는 인문학프로그램 ‘연극으로 읽는 인문학’을 진행한다.

10월 24일에는 <여자의 독서> 저자 김진애 작가를 초청해 ‘책으로 성장하라’ 주제 특강을 듣는 시간을 열고, 25일에는 영유아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오감 퍼포먼스’를 운영한다.

▲상동도서관(상2동)= 10월 12~26일까지 매주 목요일 공동체인문학 ‘건강한 가족만들기’ 강좌를 연다. 29일에는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버블쇼’를 진행한다.

▲꿈여울도서관(작동)= 10월 25일 오후 4시에 영화 ‘나의 첫 번째 장례식’을 상영한다. 같은날 오후 7시에는 김선호 작가를 초청해 ‘초등 사춘기 소통법’ 주제 특강을 개최한다.

▲오정도서관(오정동)= 10월 14~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 마당’을 연다. 22일에는 인형극 ‘내 친구 피터팬’을 공연한다.

▲북부도서관, 도당도서관(도당동)= 북부도서관은 10월 21일 다문화 온가족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공연한다. 도당도서관은 10월 21일과 28일 ‘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 25일에는 여행 작가 박수 저자 강연회를 연다.

▲한울빛도서관(소사본동)= 10월 21일 ‘원종우의 과학으로 찾아가는 존재의 의미’ 특강을 개최하고, 28일에는 ‘동화가 있는 샌드 아트’를 선보인다.

▲송내도서관(송내동), 꿈빛도서관 (중동)= 송내도서관은 10월 15일 뮤지컬 인형극 ‘사랑에 빠진 사자’를 공연하고, 꿈빛도서관은 22일 ‘매직 벌룬쇼’를 선보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 도서관 통합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