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오후 4시부터 부천역 남부광장에서는 한국예총 부천지회(부천예총)가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 부천지부가 주관하며 부천시가 후원한 ‘2018 다문화와 함께하는 춤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2018 다문화와 함께하는 춤축제’는 오은령무용단이 주최ㆍ주관하고 부천시와 경기관광공사 후원으로 ‘둘리야 놀자! 호잇!’이란 테마로 전통무용을 비롯해 방송댄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여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문화의 달을 10월로 접어들면서 지자체마다 동네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붓물처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