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9)이 국제경쟁 선정위원을 발표했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선정작 ‘저수지의 괴물’, ‘달빛 궁궐’ 등 애니메이션 제작과 장편 애니메이션 ‘로봇 99호’와 ‘Battle Kite’를 제작하고 있는 김성철 프로듀서,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 소속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며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프랑코포니영화제 등에 심사위원과 패널로 참가한 이수원 영화평론가, BIAF2018 한국단편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한 장승욱 감독, BIAF 객원프로그래머 윤혜지 전 씨네21 기자, BIAF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등이다.

국제경쟁 선정위원들은 국제경쟁 작품 선정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작품 심사를 심도 있게 진행한다.

한편,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9ㆍ10월 18~22일)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리며 다양한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