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은 22일 오후 4시 오정어울마당 5층 부천 최초 실버카페 ‘꿈볶는 카페’ 운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꿈볶는 카페’는 부천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경기도 12호점으로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오정노인복지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김대수 바리스타가 커피 제조교육, 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꿈볶는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14명의 카페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꿈볶는 카페’는 오정어울마당으로 이전한 후 오픈해 신노년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윌해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의 커피류와 차종류를 판매한다. ☎(032)683-9290.